정도전의 요동정벌을 코앞에 두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 역을 맡은 변요한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잡았다.
최근 뮤지컬 ‘헤드윅’ 측은 새롭게 합류하는 변요한의 모습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요한은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과 흐트러진 메이크업으로 슬픔에 빠진 모습을 표현했다.
↑ 변요한, ‘육룡이 나르샤’ 상남자 이방지에서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변신 |
변요한은 제작사를 통해서 “변요한만의 헤드윅을 만들 것이고 관객들과 공감할 하나의 호흡을 만들어 낼 것이다”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선 정도전(김명민 분)이 요동정벌을 강조한 가운데 이방원(유아인 분)은 요동정벌을 막기 위해 ‘왕자의 난’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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