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최현석 셰프가 케이블방송 SBS플러스 ‘셰프끼리2’의 매력을 강조했다.
최현석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홀에서 진행된 ‘셰프끼리2’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묻자 “먹는 여행이 얼마나 재밌는지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이번 여행에 나섰다. 대부분 문화 유적을 보고 음식을 먹지만, 우린 음식에서 문화를 찾았다”며 “그런 여행법도 즐겁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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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리한 오세득은 “시즌1에서 먹으러만 다녔다면, 이번 여행에선 요리에 대한 영감을 얻기로 했다”며 “이렇게 영감 얻은 레시피를 실제 레스토랑에서 선보이고 싶었기 때문에 시즌1보다 더 많은 걸 배우러 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셰프끼리2’는 최현석, 오셰득, 남성렬, 김소봉 등 스타셰프의 미식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