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박신양 호통에 ‘동공 지진’
배우학교 유병재가 박신양의 카리스마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 유병재, 박두식, 이진호, 장수원,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 등 7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내 인생을 바꿔놓을만한 정말 훌륭한 선생님에게 배웠다”며 “이런 선생님을 한 명만 더 찾고 싶다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 배우학교 유병재, 박신양 호통에 ‘동공 지진’ |
이어 러시아에 가 선생님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는 그는 “또 한 명의 선생님을 찾았다. 나한테 선생님을 찾는다는 건 이런 의미이기 때문에 유병재씨가 내게 합격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런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병재는 "단어 선택을 웃기려고 한 것 같다"고 반성했다.
배우학교 유병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