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고경표와 대학 동문…“사랑하면 헤어지니 친구로 지내자 했다”

류혜영, 고경표와 대학 동문…“사랑하면 헤어지니 친구로 지내자 했다”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는 배우 류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고경표와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류혜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경표와 쌍둥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옛날에는 둘 다 엄청 수선스러웠다. 장난꾸러기들이었다"라고 말하며 고경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경표 역시 "류혜영이 레깅스를 정말 좋아했다. 완전 파워레이저였다"고 언급했다.

↑ 류혜영

남녀 사이에 우정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고경표는 "'감정이 좋아진다고 사귀다 헤어지면 더 오래 못 볼 테니까 친구로 오래 지내자'고 이야기한 적 있다"고 전했다.

류혜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