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이 시월드 아파트를 대공개, 이색 설 풍경을 보여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사강의 ‘시월드 아파트’가 첫 공개된다. 사강은 같은 아파트의 윗집에는 시어머니, 아랫집에는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강은 “사실 남들은 대단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장점이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설날 인사를 드리기 위해 시댁을 방문할 때에도, 외투 없이 한복만 입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가 하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이 가족만의 독특한 설 풍경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설을 맞아 채소자매(채흔,소흔)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두부를 끔찍하게 좋아하는 채소자매. 그래서 엄마 사강은 두부전과 두부떡을 설 음식으로 선택했다.
앞치마까지 귀엽게 장착한 채소자매는 설음식을 돕기는커녕 호기심으로 엄마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급기야 채흔이는 두부가 등장하자 생두부를 통째로 들고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생 두부를 잘 먹는 모습을 본
그렇게 생두부를 먹던 채소자매는 두부를 모조리 으깨는가하면 온몸에 두부마사지를 하는 등 두부 난장판을 만들어 엄마 사강을 당황케 했다.
‘좌충우돌 채소자매의 설음식 만들기 대작전‘과 사강의 시월드 아파트 이야기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