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음식의 특징, ‘수유미식회’도 인정한 햄버거 맛집은?…고 히스레저가 단골
호주 음식의 특징과 함께 고 히스레저의 단골 햄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가 화제다.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패널인 음식평론가 황교익은 서호주에서 1946년부터 운영되어왔다는 햄버거 맛집을 극찬했다.
↑ 호주 음식의 특징, ‘수유미식회’도 인정한 햄버거 맛집은?…고 히스레저가 단골 |
이날 패널들은 한 햄버거 가게에 대해 입을 모아 칭찬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영업 중인 70년 전통의 유명 햄버거 가게는 故(고) 히스레저의 단골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패널들은 "패티는 그대로 스테이크를 해먹어도 될 정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햄버거를 맛본 가수 이현우는 "우리에게 익숙한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패티에 자신이 없어서 강한 소스를 넣어서 결점을 감추려고 한다. 그러나 이 햄버거는 소스가 안 들어있는데도 재료 본연의 맛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고, 진경수 셰프는 "큰 철판에서 패티를 굽는데 일단 고기가 좋다. 그냥 미디움으로 구워 먹어도 되는 패티였다. 거기에 좋은 채소, 좋은 빵까지 쓴다"며 인생 햄버거를 만났다고 밝혔다.
또 셰프 박준우는 "햄버거 안에 든 달걀이 패티의 맛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노른자가
호주 음식의 특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