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너무 무서웠다. 오장 육부가 다 긴장됐던 순간이었다" 무슨 일이길래?
↑ 나혼자산다 김동완/사진=MBC캡처 |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빙벽타기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42회에서는 김동완이 설악산 빙벽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김동완이 이번에는 히말라야 등반을 위해 설악산 빙벽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김동완은 로프에 의지했으나 아찔한 높이에 멈춰 섰고, 갈등 끝에 포기했습니다.
이에 김동완은 "죽을 것 같았다. 너무 무서웠다. 오장 육부가 다 긴장됐던 순간이었다"라며 첫 빙벽 등
하지만 김동완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 아파트 10층 높이의 거대 빙벽 타기에 성공했고, "정말 짜릿했다. 무섭지만 그만큼 희열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동완은 2016년 첫번째 목표였던 CSIA자격증(스키강사자격증)을 이미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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