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과 윤계상은 지금 누리꾼들이 골라주는 댓글대로 움직이는 중! 무슨 일? '대박'
↑ 권율 윤계상/사진=MBC |
MBC가 설 특집으로 선보일 '무계획 대리 여행기-톡하는대로'(이하 '톡하는대로')가 출연진을 확정했습니다.
27일 제작진에 따르면 '톡하는대로'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무작정 오른 여행길에서 누리꾼들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여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주, 화제 속에 아바타 여행을 마친 유세윤-차오루 팀과 10대 청소년 아바타 김동현-신동우-노태엽 팀에 이어, 아바타 여행을 떠난 마지막 스타 아바타는 배우 윤계상-권율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윤계상은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에서 아바타 여행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아주 위험한 여행이다.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더욱이 오래된 절친, 권율과 티격태격하는 케미까지 예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톡하는대로'에서 마지막으로 아바타 여행을 떠나게 된 윤계상-권율은 27일 현재 페이스북 상에서 누리꾼의 댓글에 따라 실시간으로 여행 을 떠났습니다. 윤
인터넷으로 직접 스타를 실시간으로 조종하며 시청자가 스타의 여행 코스를 결정하는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는 오는 2월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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