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터보 김종국이 찜질방에서 휴대폰 도난을 미리 방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겨울철 조심해야할 범죄로 찜질방 도난 사건을 소개했다.
추운 겨울 찜질방에선 휴대폰과 사물함 열쇠를 훔치는 범죄가 만행되고 있어 주의를 요했다.
이에 MC 정태호는 “종국이형 핸드폰은 아무도 안 훔쳐가지 않냐?”라고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종국은 “제 핸드폰은 2G폰이다. 도난을 자체적으로 방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