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유진이 컴백한다.
이유진은 지난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한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이유진은 한 매체와의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모델이 아니다. 단지 대학생 때 딱 한번 슈퍼모델이 됐을 뿐 전문적인 모델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혼에 대해서는 “돌싱녀로서 열심히 살아가겠지
이어 “10년 뒤 샤론스톤처럼 멋진 여배우가 되어 있길 바란다”며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과거 이유진은 ‘도전! 1000곡’의 MC와 세대공감 토요일 고정 패널 등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