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 이승환 “제작진이야 최선 다했겠지만...”
‘힐링캠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주진우 기자의 통편집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환은 과거 페이스북을 통해 "힐링캠프, 기사들에 임수정 씨와의 만남 불발이 소개팅이었던 것처럼 되어 있는데요(오해하실 수 있어보이긴 하네요). 그냥 강동 모임이 자주 모이는 강풀 옥탑방 작업실에 (김)제동이랑 오신다길래 제가 가고 싶어했던 것이었어요. 오해 없으시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 이승환 “제작진이야 최선 다했겠지만...” |
또 '힐링캠프'에 함께 출연했던 주진우 기자에 대해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면서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미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이승환과 김제동, 주진우 기자, 강풀, 류승완 감독이 '힐링캠프'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섯 남자의 환한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당시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이승환과 그가 속한 '강동모임' 멤버들이 자리했다. 이에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강풀 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주진우 기자가 방송내내 통편집을 당한 듯 모습을 비추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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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