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호흡 김고은 "바늘 무서워 성형 수술 엄두가 안나" 발언 눈길
↑ 김고은/ 사진=연합뉴스 |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과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김고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당시 김고은은 "중,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며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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