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팬들 서포트에 "힘내서 녹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매드타운 조타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3일 매드타운의 공식 SNS에는 “팬분들이 보내주신 간식 맛있게 잘 먹고, 힘내서 녹화했어요~ 항상 열심히 하는 매드타운의 조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조타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조타가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감사하듯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조타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 참여해 이름과 자신이 속한 그룹 매드타운을 알린 경우다.
과거 촉망받는 유도 선수였던 조타는 지난 12일 방송에서도 자신의 모교인 동지고등학교에서 경상도 연합 강경모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 그는 10초를 남겨두고 극적인 밭다리걸기 기술을 선보여 또 한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타, 간식 많이 먹고 힘내라” “조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너무 보기 좋다” “조타,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