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일본 관객을 만난다. '내부자들'은 일본 배급사 더 클락웍스(THE KLOCK WORX)를 통해 '인사이더스'라는 제목으로 3월 12일부터 개봉된다.
'내부자들'은 국내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8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몰
윤태호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의 의리와 배신을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