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연예대상을 받은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3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는 김구라는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데뷔 22년 만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능력자들’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킨 1등 공신으로 인정받는 김구라는 인터뷰에서 “내가 참여하는 프로
한편 대상 수상 소감을 전하던 김구라는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내가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아직도 불만을 갖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의 유쾌한 입담을 만날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3일 오후 3시 4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