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의 케미…벌써부터 숨 막히네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송혜교가 벌써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송송커플 숨막히는 탐색전 영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티저 영상에는 송중기(유시진 역)와 송혜교(강모연 역)이 ‘밀당’을 하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송중기는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고 송혜교에 은근한 추파를 던지고, 송혜교는 꼿꼿한 말투로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라고 대답한다. 그런 송혜교에 못 이기겠다는 듯 송중기는 “대답은 누구 하나”며 미소를 짓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벌써부터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입증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완벽 호흡은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일게 하기 충분하다.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의 케미…벌써부터 숨 막히네 |
이들이 호흡을 맞추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극 중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각각 맡았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