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00회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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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바이브는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고, 히트곡 '술이야'를 불렀다. 결국 바이브는 쟁쟁한 경쟁 속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울려 '발라드 대통령'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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