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이창태 본부장 “‘2015 가요대전’ 단연 최고의 무대가 될 것”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이창태 예능본부장이 2015 ‘가요대전’ 무대에 자신감을 표했다.

이창태 본부장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 기자간담회에서 “‘가요대전’는 PD 생활을 하면서 본 무대 중 단연 최고”라며 “엄청난 무대가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상상 이상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처럼 그대로를 느끼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SAF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라며 “입구에 들어서면 전시들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세대 미디어존을 설치해서 미리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공간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AF’는 한해 SBS를 빛낸 프로그램과 최고의 스타들을 만날 수 잇는 국내 최초 방송 축제다. 코엑스 C홀에 마련된 2015 SAF 행사장에서는 방송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