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현희와김트루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는 20일과 26일, 각각 홍대 웨스트브릿지와 대전 공연문화놀이터 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를 표방하는 신현희와김루트(이하 신루트)는 2012년 의기투합한 대구 출신의 듀오다. 특유의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멜로디로 버스킹을 시작하여 이름을 알렸다.
↑ 사진=디오션뮤직 |
첫 EP ‘신현희와김루트’를 비롯해 연이어 발매된 디지털 싱글 ‘날개’ ‘왜 때려요 엄마’ ‘짝사랑은 힘들어’ 등으로 재치와 동시에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소속사 미러볼 뮤직은 “신루트의 단독 콘서트 ‘아, 추워’는 말그대로 ‘추운 겨울을 우리 함께 따뜻하게 보내자’라는 생각에서 만들어 졌으며 따뜻함을 공연에서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루트의 단독 콘서트 ‘아, 추워’는 인터파크에서 예매중이며, 특히 서울 공연은 예매 시 ‘1+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