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휴가에 나선다.
14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응팔’ 포상휴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간다는 정도만 확정됐을 뿐,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속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tvN |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고 최고시청률 15%를 돌파하기까지 한 ‘응팔’은 배우와 스태프 등 170여 명이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출국 날짜는 종영인 1월16일 이후인 18일 금요일이며, 한 매체에서는 이들이 푸켓으로 장소를 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12회까지 방송된 ‘응팔’은 평균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