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 후 첫 공식사과를 했다.
이에 윤은혜 측 관계자는 11일 "윤은혜가 행사 전 굉장히 떨려 했다"며 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논란 뒤) 처음으로 나간 자리이기 때문에 윤은혜가 사과 인사를 드리는 게 당연한 거라고 해서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서는 "아직은 활동 계획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
논란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명은 없었으며, 지난 10월 열린 부산영화제에서 감독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고도 불참한 바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