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반말을 하는 뷴이(신세경 분)에게 경계하는 민다경(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이방원에게 “아씨가 내가 너한테 반말하는 것 알았다. 앞으로 도련님이라고 모실까”라고 물었고, 이방원은 “아니. 난 반말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답했다.
↑ 사진=육룡이나르샤 |
이에 분이는 “내가 깨물었는데 되받아서 깨문 남자는 너밖에 없다”고 털어놓았고, 이방원 역시 “나도 너밖에 없다”고 받아쳐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