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1년 여의 자숙 기간, 박봄은 더욱 화려해진 외모로 돌아왔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는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투애니원의 완전체 무대였다.
이날 씨엘의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 무대 이후 산다라박과 공민지가 차례로 나타났다. 이어 박봄이 깜짝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2NE1은 '파이어', '내가 제일 잘나가' 무대를 소화했다.
이는 지난 2012년 2월 27일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크러쉬' 이후 실로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
특히, 마약 사건 이후 약 1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나온 박봄은 자숙 기간 동안 더욱 진화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숙하랬더니 성형했냐” “쉬라고 했더니 진짜 휴양했나보다”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나오냐” “신곡도 안 내고 옛날 노래 메들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