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와 '뜨거운' 베드신? 침대에서 '쥐락펴락'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와 '뜨거운' 베드신? 침대에서 '쥐락펴락'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사진=KBS

KBS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이하 '오마비')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와 야릇한 장면을 담은 '오마비' 티저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 속 소지섭과 신민아는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윽하게 쳐다봅니다.

이내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점점 다가가고,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그의 다리를 걸쳐 놓습니다.

야릇한 분위기가 시작되는 것 같지만 대반전.

신민아와 소지섭은 레슬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한다"는 문구가 영상에 등장합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극 중 영호(소지섭 분)가 주은(신민아 분)의 집까지 무단침입 한 스토커를 단숨에 완벽 제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