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25일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방한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담요, 장갑, 보온병, 핫팩 등 13종류 이상의 방한용품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쓴 카드를 키트에 담아 방한키트 600개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키트는 오늘(26일) 저소득가정 아동 6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샤벳 멤버들과 SK임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