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유재환이 놀라운 식탐을 보여준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K STAR 예능프로그램 ‘돈 워리 뮤직’에서는 본격적인 런던여행에 나선 두 사람의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런던행을 앞두고 만난 정형돈-유재환은 여행에 대한 설렘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첫 해외여행을 앞둔 유재환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이에 정형돈은 여권을 꺼내 자신이 다녀온 해외여행지를 읊으며 귀여운 자랑을 이어갔다.
↑ 사진=K STAR |
또 런던에 도착한 정형돈-유재환의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비행기에서 내린 두 사람이 조그만 지하철 노선도에 코가 닿을 만큼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돈 워리 뮤직’은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