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측 “연장 논의 중…확정된 바 아직 無”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연장 방송이 논의 중이다.

24일 오전 ‘부탁해요 엄마’ 제작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연장 방송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아 구체적인 사안은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부탁해요 엄마’는 현재 30%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에 있으며, 50회 중 30회가 방영된 상태다. 인기작인 만큼 2~4회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사진=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고두심, 유진, 이상우, 김갑수 등이 출연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