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드디어 엄마 됐다…“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 중”

[김조근 기자] 배우 한가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이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가인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 이날 보도된 내용처럼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한가인 임신, 드디어 엄마 됐다…“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 중”

이어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 주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 10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는 셈이다. 오랜 결혼생활 속에 찾아온 첫 선물이라 누리꾼들의 축하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1 ‘노란 손수건’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년 만인 200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가인 임신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