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진짜로 이래도 되냐"…배 위에서 화장실 해결
↑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사진=MBC |
무한도전 광희가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고, 리포터 역시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지시했습니다.
광희는 당황한 듯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재차 묻고는 결국 배의 뒷편으로 향
광희는 내레이션을 통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광희는 지난 21일 무한도전이 연말을 맞아 기획한 자선 경매 '무한 드림' 특집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팀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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