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게스트로 나선다.
22일 생방송 될 예정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출연진들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게 생방송에 참여할 게스트는 고정멤버인 개그맨 김구라를 비롯하여 야구해설가 허구연, 야구선수 유희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미나 쯔위 사나, 요리연구가 이혜정 그리고 MBC '무한도전' 정준하가 출연 예정이다.
↑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 ‘마리텔’ 출연…꿀잼일까, 노잼일까 |
먼저 김구라는 '마리텔' 초창기 방송 당시 만났던 야구해설가 허구연 해설위원을 초빙했다. 이어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유희관도 깜짝 등장시킬 예정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로는 박명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리텔'에 합류한다. 지난 21일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 정준하는 '마리텔'에 낙찰된 바 있다.
한혜연은 이효리·송혜교·한지민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광고, 패션화보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타급 스타일리스트다. 옷 리폼 외에 패션 스타일링은 그동안 '마리텔'
트와이스는 JYP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마리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출연 요청이 빗발쳤던 그룹이었던 트와이스가 어떤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