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껴안으며…“충전 완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끌어안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가 강찬빈(윤현민 분)의 연락을 기다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월은 찬빈을 생각하며 문자를 보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마침 찬빈은 사월의 집에 찾아왔고 사월에게 “내가 그 정도로 보고 싶었냐?”고 농담했다.

↑ 사진=내딸 금사월 캡처

사월은 찬빈의 돌직구 고백에 당황했지만 찬빈은 “금사월 한번만 안아주면 안되겠냐?”고 저돌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사월은 찬빈을 살포시 껴안았다. 찬빈은 또 다시 어깨를 두드려달라고 했고, 이후 찬빈은 사월이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충전 완료”라고 외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