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연인 설리와 열애 해프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최자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MC들이 “왜 그동안 방송에 안 나왔느냐”는 질문에 “지난 2년간 여러 사건이 터졌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 사진=KBS 방송 캡처 |
이날 방송에서 최자와 개코는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최자는 MC들이 “우리 방송이 처음 아니냐. 섭외가 그동안 안 갔냐?”고 묻자 설리와 열애 해프닝을 언급하며 쑥쓰러워 했다. 이어 “새로운 앨범이 나와 홍보차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자는 작년 8월 설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안녕하세요’에서는 최자, 개코, 이엑스아이디 하니, 혜린, LE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