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낚시 가지 않겠다" 낚시 파업 선언! '어쩌나'

삼시세끼 유해진 "낚시 가지 않겠다" 낚시 파업 선언! '어쩌나'

↑ 삼시세끼 유해진/사진=유해진 페이스북

'참바다' 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낚시를 가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하는 '바깥양반'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만재도 세끼하우스에서 아궁이 불과 낚시를 도맡아 온 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하자, 생계를 책임지는 차승원은 걱정 반, 답답함 반으로 바깥양반 대신 낚싯배에 오릅니다.

차승원은 새로 만재도에 합류한 게스트 배우 이진욱과 함께 낚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승원과 이진욱이 낚시를 위해 길을 떠난 뒤, 유해진은 "낚시의 어려움을 깨닫게 해 주세요. 제발 못 잡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