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 만을 앞둔 '그녀는 예뻤다'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5일 MBC '그녀는 예뻤다' 관계자는 "현재 조성희 작가가 마지막 대본을 완성했으며 결말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해피 엔딩이 될지, 새드엔딩이 될지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 "방
앞서 드라마의 결말을 두고 황정음 귀신설 등 많은 추측이 불거졌을 때도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가장 모스트스러운 결말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10시 빨리 됐으면"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이야기 산으로 가는거 느끼는거 나만 그런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