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혼전임신 절대 아니다"…예비 신랑과 신혼여행 대신 몰디브 갔다고? '깜짝'
↑ 한그루/사진=그라치아 |
배우 한그루가 신혼여행을 대신해 몰디브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그루가 지난주 예비남편과 몰디브를 다녀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본래 잡혀 있던 패션지 화보 촬영 스케줄이었고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아 대체한 여행이다"고 밝혔습니다.
한그루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 만나온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11월 8일 서울 H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그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그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른 결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혼전임신을 의심하는데 전혀 아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남자친
한그루는 2011년 앨범 '그루 원'을 발표하고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소녀K'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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