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밴드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코엔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일 오전 김태원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부활의 기타리스트로 1986년 데뷔한 김태원은 지난 추석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 출연한 바 있다. 11월 중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방송 MBN ‘공포의 외식구단-궁극의 레시피’에도 합류했다.
↑ 사진=코엔스타즈 |
코엔스타즈 안인배 대표는 “음악성과 예능감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김태원은 이전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여전히 잠재된 가능성이 많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김태원이 예능 분야 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원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에는 김영준,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