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관상 전문가가 본 궁합…누가 더 아까울까?

배용준-박수진, 관상 전문가가 본 궁합…누가 더 아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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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들의 궁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사주와 궁합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밤’은 한 관상 전문가에게 배용준과 박수진의 궁합을 물었다. 이에 관상가는 “박수진은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면이 있다”며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 배용준 박수진/사진=MBN스타 DB

또한 “자식같은 남편으로 남편이 자식 같아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다”며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을 만난 것 처럼 남편의 성공을 돕는 내조가 매우 강한 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용준에 대해서는 “사주로 보면 기세가 등등하지만 자기 여자에게는 약간 잡혀산다”며 “박수진이 아깝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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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