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이 KBS 2TV ‘개그콘서트’ 이탈 개그맨들의 이적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2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관계자는 11월 2일 한 매체를 통해 “’개그콘서트’ 이탈 개그맨들이 ‘코빅’에 이적할지 안 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은 쿼터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코너가 괜찮으면
앞서 ‘개그콘서트’의 간판 개그맨들이 제작진과 불화로 인해 집단 이탈을 했단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개그콘서트’의 화제성과 시청률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들의 이탈까지 발생해 프로그램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