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더 크로스 보컬 김혁건이 전신마비를 이기고 신곡으로 컴백한다.
김혁건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넌 할 수 있어’를 공개한다.
‘넌 할 수 있어’는 김혁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작곡가 세린(최영섭)도 참여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힘들고 지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김혁건은 2003년 1집으로 데뷔해 ‘돈 크라이’(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