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미리 정한 은퇴날짜…그 의미 살펴보니 '우와!'
↑ 강수진/사진=MBC |
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은퇴날짜를 미리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 출연해 자신의 은퇴날짜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오래 현역 활동을 할 줄은 나도 몰랐다"며 "은퇴할 날짜를 정해놨다. 2016년 7월 22일 슈투드카르트에서 은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정한 자신의 은퇴년도인 2016년은 입단 30주년이 되는 해이고, 7월 22일은 남편의 생일이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발은 여느 여성의 발과 달리 발레슈즈로 인해 울
당시 강수진은 "발 사진은 남편이 장난치다 찍은 것"이라며 "90년대 초 장난하다가 찍은 사진이다. 그때 발이 많이 붓고 아파 탁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 남편이 걸작이라며 찍은 것이다"라며 사진을 찍게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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