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탈퇴 배경 재조명…“사람은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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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탈퇴 배경이 재조명받고 있다.
동호의 전 소속사 NH미디어는 2010년 10월16일 “동호가 유키스에서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동호의 유키스 탈퇴 배경에 대해 “올해 초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 특히 체력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동호는 앞서 2009년 11월 늑막염 진단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당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버리고, 사람은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버린다”는 글로 연예계 생활에 대해 회의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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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