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제 15대 가왕전 무대에 소녀의 감성 코스모스가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의 감성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로 무대에 섰다. 그는 판정단들의 기대를 한껏 올린 상태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이에 이윤석은 코스모스의 노래를 듣고 “가슴이 미어진다”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코스모스는 가왕답게 하나의 흔들림 없이 그의 매력대로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