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힐링캠프’ 장윤주의 남편이 등장해 장윤주에 대해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장윤주가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집 안의 탁자를 소개하며 “내가 한 달 동안 아프리카 여행을 갔을 때 남편이 기다리면서 만든 탁자”라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자가 모두 다른 식탁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 사진=힐링캠프 |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주위에 뜻이 안 맞아서 갈라선 분들도 있고”라며 영화 엔딩크레딧을 보고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