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이성경 재회 "너무 사랑스럽다 모녀상봉~" 자매 같은 비주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드라마 속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성령과 이성경이 다시 만났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사랑스럽다. 모녀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이성경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상큼한 미모와 오랜 만의 재회에도 어색함 없이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성령은 이성경과 자매라고 할 만큼 동안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김성령과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한편 김성령과 이성경은 지난 15일 오후 디자이너 리사킴(Lisa Kim)의 개인 전시회 '리시안셔스(Lisianthus)'에 참여했다.
김성령·이성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령 이성경, 우와 자매 같다" "김성령 이성경, 둘다 엄청 예쁘네" "김성령 이성경, 진심 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