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4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2일 소울스타의 소속사는 “오는 11월 7일, 8일 양일간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가을에’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소울스타가 약 4년만에 완전체로서 컴백하는 자리로 특히 지난 2013년 군입대를 한 멤버 이규훈이 올해 제대를 하면서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소울스타는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콘서트 '가을에'를 통해 되갚기 위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울스타는 2005년 데뷔, 빼어난 감성과 가창력 속에 ‘온리 원 포 미’ ‘잊을래’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