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빅5] '오빠가 좋은걸~" 국민 여동생의 '오빠사랑♥' 오빠들의 매력은?
지난 9일 방송된 MBN '뉴스 빅 5'에서는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로 인해 주목받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아이돌과 30대 오빠 간의 교제를 다뤘습니다.
김형오 앵커는 "며칠 사이에 아이유 씨와 장기하 씨 얘기가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나이 차이가 무려 11살이 나요"라며 아이유와 장기하 커플의 열애소식을 이야기 했습니다.
홍종선 기자는 "아이유 씨도 그렇고 설리 씨나 지연 씨도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를 해서 사실 많은 경험이 있다. 연애를 하기에 어린 나이라고 하기에는 무명시절이나 어려운 일들을 겪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또래의 잘생긴 아이돌이 아닌 나이차가 있는 30대들에게 반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오 앵커는 아이유, 설리, 지연의 연애의 공통점 꼽았는데요.
그가 말한 공통점은 바로 30대 선배가 먼저 좋다고 고백을 한 것이 아니라 어린 여아이돌이 먼저 좋다고 고백을 했다는 점.
김형오 앵커는 "선배 연예인에게 어린 후배가 먼저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을 한다. 왜 그럴까요?"라고 질문하며 30대 오빠들의 매력을 물었습니다.
이에 홍종선 기자는 "(아이유, 설리, 지연 등이) 워낙에 잘생긴 아이돌 또래는 많이 봤다"며 "그들(또래 아이돌)보다 (30대 선배가) 믿음이 가고 음악적 교감이 가능하다는 듬직함에 반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종선 기자의 설명을 들은 김형오 앵커는 "듬직한 선배 연예인이 좋다"고 한번 되뇌인 뒤 "알콩달콩 잘 사귀시길 바랍니다"라며 이들 관련 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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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매주 월~금 오후 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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