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상습적으로 가출을 하는 딸이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가출을 일삼는 중3 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엄마는 “딸이 셋이 있는데 막내가 중3이다. 엄마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하고 난 뒤 집에를 안 들어온다. 잡아오기도 하는데 그것도 잘 안 된다. 연락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방학부터
이후 딸은 “말도 없이 신청을 해서 화가 났는데 엄마와 화해도 하고 제 행동도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출연 직전까지도 연락 불통이었음을 밝히며 십년감수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