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4개월만의 귀환…풍부한 감성의 ‘흔적’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손승연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손승연이 최유나의 ‘흔적’을 열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손승연은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 가운데 서서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관객들 모두 숨 죽여 그의 무대를 지켜봤다. 후반부에서 손승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정재형은 “이건 아주 고득점으로 예상된다”고, 정인은 “한참 동생인데 언니 같다”며 무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