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소연이 곽시양과 가상 결혼 이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하루에 5번 웃게 만든다고 수줍게 말했다.
↑ 사진=우결 캡처 |
김소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하루에 10번은 웃는 것 같다”며 “사람들이 내가 표정이 바뀌었다고 한다. 몇 달 전 한 드라마 동료들을 만났는데 한 결 같이 표정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가만히 있어도 웃을 때가 있다. 행복함에 젖어있구나 생각할 때가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