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푹 빠진 유재환이 부른 ‘커피’…음원 차트 ‘진입’
유재환은 23일 데뷔곡 ‘커피’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유재환의 신곡 '커피'의 음원 차트 진입을 축하했다.
23일 정오 유재환은 신곡 '커피'를 발매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재환 '커피'는 현재 올레뮤직 1위, 엠넷 2위, 멜론 10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박명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쁨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멜론 실시간 차트. 박명수 두 곡에 이름 올리다. '커피' 유재환, 지팍(G Park)"이라는 글과 함께 멜론 음원 차트를 캡처한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차트 캡처에는 '커피' 뿐만 아니라 그가 아이유와 함께 부른 노래 '레옹'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 박명수가 푹 빠진 유재환이 부른 ‘커피’…음원 차트 ‘진입’ |
유재환은 지난해 유엘(UL)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신인 가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유재환은 박명수의 작업실에서 함께 일하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명수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명수네 떡볶이' 남자 파트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유재환 '커피'는 박명수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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